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프 리스터 (문단 편집) == [[무균법]] == 리스터는 [[루이 파스퇴르]]의 이론을 적용시켜 외과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명성을 얻었다. 당시 영국은 [[마취제]]를 쓴지 얼마되지 않았고, 세균에 의한 감염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었다. 그 시대의 영국에서는 수술후 사망률이 매우 높았다. 마취제 이전의 수술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최대한 빨리 끝내주는 의사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 리스터는 하수구 정화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페놀]](C6H5OH)류의 한종류인 석탄산을 이용하여, [[소독]]을 사용해 수술후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생각하였다. 리스터에게는 그 이론을 입증할 기회가 찾아왔다. 1865년 마차에 깔려 복합골절판정을 받은 환자 제임스 그린리스라는 11살의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다리가 절단되어 불구가 될 위기에 처해있었는데 리스터는 방부치료법을 적용할 기회로, 그 아이의 환부를 석탄산으로 소독하고 다리에 부목을 대어 붕대로 감았다. 4일 후 수술부위 덮개를 열고 부위에 똑같이 석탄산으로 소독하였다. 그 후 환부는 아물기 시작했고 그린리스는 골절을 당한 지 6주가 되자 제임스 그린리스는 완쾌되었고, 목발을 지긴 했지만, 스스로 퇴원해 집으로 갈 수 있었다. 리스터의 청결 치료법은 수술후의 괴사 감염이 없어서 널리 사용되었고 사망률도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다. 리스터는 또한 수술진에게 코트대신 흰색 가운을 입게 하였다. 거즈와 석탄산 스프레이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의 이런 활약을 통해 외과수술은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졌다. 리스터의 방부 치료 가치를 최초로 인정한 국가 독일의 외과 의사들은 처음으로 [[고압멸균]]법을 보편사용했다. 이러한 공로들로 리스터는 1883년에는 준남작, 1897년 남작에 수여되었다. 후에 그의 이름은 [[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인 [[리스테린]]으로 알려져 있으며, [[켄뷰]]의 모회사인 [[존슨앤드존슨]] 역시 설립자인 [[로버트 우드 존슨]]이 이 사람의 영향을 받아서 의료용 소독 기구 제조회사로 출발했을 정도이니 리스터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